[속보]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 사임…“당 안정과 발전적 도약 위해, 하루속히 하나 되길”
정충신 기자 2023. 10. 14.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 14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하여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속히 당이 하나 되어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사무총장의 사임을 계기로 다른 임명직 당직자 교체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서구청장 선거 참패 후폭퐁 본격화… 지도부 책임론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 14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하여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속히 당이 하나 되어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결과에 책임을 지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 사무총장의 사임을 계기로 다른 임명직 당직자 교체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정충신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발 하라리 “하마스 공격은 포퓰리즘 대가”
- “함정 단속?”… 도로에 설치 과속단속함 85% 카메라 없는 ‘빈껍데기’
- 성악가 김동규 “노후 준비 중 100억 사기 당해…침 안 넘어갔다”
- [단독] 文 정부, 독립유공자 기준 바꿔 친북 4명에 서훈 줬다
- 김재원 “이준석, 보선 참패 ‘고소하다’는 표정…최소한 예의 필요”
- 용변보고 손 안 씻는 성인이 이렇게 많다니…“귀찮고 바빠서”
- “경기도 안뛴 선수가 병역면제?”…국감장에서 지적받은 ‘아시안게임 병역혜택’
-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로 전도했는데…”
- ‘치매 진단’ 브루스 윌리스, 근황 공개됐다
- 내년 총선 비례 투표 국힘 38%, 민주 37%… ‘정부 지원’ 39% < ‘정부 견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