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 달리던 오토바이 경계석 들이받아‥2명 사망
김지인 2023. 10. 14. 08:03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편도 2차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동승자인 30대 남성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살짝 굽은 도로를 달리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3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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