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파주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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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3일)밤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놀란 주민 수십여 명이 한밤중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수십여 명이 한밤중 집 밖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어젯밤 8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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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3일)밤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놀란 주민 수십여 명이 한밤중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소방차 여러 대가 줄지어 나타납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 21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실외기와 베란다 일부가 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수십여 명이 한밤중 집 밖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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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요금소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화물차가 스치면서 차가 미끄러졌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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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승용차를 향해 연신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어젯밤 8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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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20분쯤엔 경부고속도로 양산IC 부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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