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이틀째' 전남 댄스스포츠·레슬링·양궁서 금빛 사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에서 막을 올린 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이틀째 전남은 댄스스포츠, 레슬링, 양궁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남도체육회는 대회 이틀째인 14일 전남은 당구와 댄스스포츠, 레슬링, 수중핀수영, 양궁, 볼링, 자전거, 축구 등 39개 종목 105팀, 355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목포에서 막을 올린 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이틀째 전남은 댄스스포츠, 레슬링, 양궁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전남도체육회는 대회 이틀째인 14일 전남은 당구와 댄스스포츠, 레슬링, 수중핀수영, 양궁, 볼링, 자전거, 축구 등 39개 종목 105팀, 355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은 대회 이틀째 댄스스포츠와 레슬링, 양궁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김민수·김나연(순천댄스스포츠연맹)은 담양에서 열리는 댄스스포츠 라틴3종목 일반부에서 출전해 1위 연기에 도전한다.
레슬링 이지연(한국토지주택공사)은 함평경기장에서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평 -67㎏급 시상대 맨위를 노린다.
서보은(순천대)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 70m에서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장문석(신안군청)은 당구(목포) 남자 일반부, 김보경(전남체육회)은 수중핀수영(광양) 여자 일반부 표면 400m, 나윤서 등 5명은 자전거 여자 고등부 단체스프린트에서 2위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임수현(전남체고)과 강경민(한국체대)은 레슬링, 오유빈(전남체육회)은 핀수영 호흡잠영 100m, 씨름 장영대(여수공고), 자전거 신희원은 무난하게 순위권에 입상 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대회 첫날 볼링에서 금메달 2개, 배드민턴 금 1개·동 3개, 당구 금 1개, 자전거 금 1개·은 1개·동 1개, 핀수영 금 1개·은 1개, 유도 은 2개, 레슬링 동 3개, 펜싱 동 2개 등 총 금 6개·은 4개·동 9개를 수확했다.
대회 첫날 금 1개·은 2개·동 5개를 수확한 광주는 이틀째 40개종목 391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양궁의 안산(광주여대)과 핀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