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합창으로 물들이는 밤…20일 부산시립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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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남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합창단의 특별연주회 '현대합창의 밤'이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기선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하는 현대합창 작품 12개로 구성된다.
2부는 현대 한국 합창곡인 작곡가 손정훈의 '톡톡', 박선영의 '어머니께', 이진실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 6곡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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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남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합창단의 특별연주회 '현대합창의 밤'이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기선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하는 현대합창 작품 12개로 구성된다.
1부는 현대 외국 합창곡으로 꾸려져 라트비아 실력파 작곡가 에릭 에센발스의 '더 뉴 문'과 '인 파라디숨' 등이 연주된다.
2부는 현대 한국 합창곡인 작곡가 손정훈의 '톡톡', 박선영의 '어머니께', 이진실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 6곡의 공연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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