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파트2로 컴백..'7인의 탈출' 잡고 동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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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로 돌아온 '연인'이 '금토극 왕좌' 자리에 올랐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11회는 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파트2로 돌아온 '연인'은 시청률 10%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지상파 및 종편 등 동시간대 방송된(오후 9시 42분~오후 11시 1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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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11회는 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앞서 파트1 10회(9월 2일) 시청률 12.2%보다 4.5% 낮은 수치다. 파트2로 돌아온 '연인'은 시청률 10%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지상파 및 종편 등 동시간대 방송된(오후 9시 42분~오후 11시 1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인'은 파트2로 컴백과 동시에 '동시간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연인'에게 금토극 왕좌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방송된 '7인의 탈출' 7회는 전회(6회)보다 0.5% 하락한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트2로 귀환한 '연인'. 남녀 주인공의 애틋한 멜로가 또 한번 안방극장에 ''연인'앓이' ''연인' 폐인'이란 인기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연인' 파트2 11회에서는 청나라에서 살고 있는 이장현(남궁민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현은 구잠(박강섭 분)과 함께 포로사냥꾼으로 살고 있었고, 양천(최무성 분)과 재회했다. 방송 말미 유길채(안은진 분)가 종종이(박정연 분)와 함께 청나라로 끌려오게 됐고, 이장현과의 재회를 예고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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