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야’ KBS 단막극 첫 주자...오늘(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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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가 오늘(14일) 베일을 벗는다.
'극야'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첫 단막극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스토리와 긴장감의 연속을 보여주는 영상미, 현실 공감 200%를 채우는 대사까지 극의 몰입을 더욱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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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재원(최수열 역), 최성원(유연훈 역), 김강현(김정근 역), 윤세웅(고상무 역)의 열연과 평범한 직장인들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알고 보면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극야’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의 K-직장인 케미
‘극야’를 통해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은 같은 주류 유통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분해 찰떡 케미를 예고한다. 이재원 최성원은 한 회사에서 각각 최상위,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면서 대비되는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김강현은 두 사람의 친구이자 치고 빠지는 법을 아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김정근 역, 윤세웅은 주류 유통 회사의 상무이자 회삿돈을 뒤로 몰래 빼먹는 잔인한 능구렁이 고상무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 공감 이야기
포스터와 예고 영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극야’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야’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첫 단막극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스토리와 긴장감의 연속을 보여주는 영상미, 현실 공감 200%를 채우는 대사까지 극의 몰입을 더욱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안방극장을 꽉 채울 상상 이상의 현실 휴먼 드라마
‘극야’ 주인공 최수열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오직 가족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평범한 가장인 수열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서서 어떤 결심을 하게 될지, 좀 더 나은 삶을 꿈꾼 이들에게 어떤 결말들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극야’는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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