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위기' 16기 영숙 "유튜브 채널 열었어요!"…팬 관리에 열중

이게은 2023. 10.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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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영숙은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들이 제 라이브 방송을 기다리셔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다. 이제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최근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라며 영숙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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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영숙은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들이 제 라이브 방송을 기다리셔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다. 이제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를 별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을 듣고 개설하게 됐다. 소통의 공간으로 하려고 방금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출연자로 상철과 썸을 탔지만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 못했다. 방송 당시 옥순과 갈등이 일었고 방송 후에도 불화설이 돌았다. 옥순은 최근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라며 영숙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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