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하원의장 후보에 ‘親트럼프’ 짐 조던 선출
김상윤 2023. 10. 14. 06:36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하원의장 후보로 ‘친(親)트럼프 강경파’인 짐 조던 법사위원장(59·오하이오)을 선출했다.
공화당은 이날 의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화당은 지난 11일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를 의장 후보로 선출했지만, 그는 이내 후보직을 사퇴했다. 20명 안팎 강경파의 강한 반대 때문이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장관 집 앞에서 흉기·토치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 “87억 내놔” 강남 한복판서 납치 후 흉기 협박…전말은
- 밥 먹고 있는데 “신발 더럽다”…대뜸 쫓아낸 식당
- “모텔 못 가겠네 그럼…” 승용차서 12살 소녀 간음한 20대
- 불 피해 11층 난간에 매달린 여고생…10여분 버티다 구조
- 8세 딸, 하마스에 숨졌는데 “다행이다”…전 세계 울린 인터뷰
- "김용호, 세상 등지기 전 마지막 통보" 강용석 '황망'...김세의 '분노'
-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3년 후 출소 [그해 오늘]
- 박수홍 부모, 장남 위해 법정 선다…박수홍은 불참
- '명품 브랜드 아니네' 한동훈, 예술의전당 사복 패션[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