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4주기…여전히 그리운 ‘복숭아 미소’[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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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출신 故 설리의 사망 4주기가 오늘(14일) 돌아왔다.
故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의 매니저가 전날 통화한 이후부터 故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의 자택을 방문해 사망한 고인을 발견, 경찰에 신고를 했다.
'진리에게'는 f(x) 출신 故 설리의 생전 인터뷰가 담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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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故 설리의 생전 모습 담긴 ‘진리에게’ 공개
f(x) 출신 故 설리의 사망 4주기가 오늘(14일) 돌아왔다.
故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당시 고인의 매니저가 전날 통화한 이후부터 故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의 자택을 방문해 사망한 고인을 발견, 경찰에 신고를 했다.
특히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도 스케줄을 소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고인이 키우던 반려묘 고블린은 절친인 배우 김선아가 입양해 키우고 있으며,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는 f(x)로 활동하며 ‘라차타’ ‘피노키오’ ‘핫썸머’ ‘첫사랑니’ ‘일렉트릭 쇼크’ ‘레드 라이트’ 등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4일부터 개최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진리에게’가 공개됐다.
‘진리에게’는 f(x) 출신 故 설리의 생전 인터뷰가 담긴 작품이다.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당초 ‘진리에게’는 ‘페르소나 : 설리’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촬영됐으나, 故 설 리가 그해 10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미공개 유작으로 남을 뻔 했다. 하지만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며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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