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낮 19~24도

이상제 기자 2023. 10. 14.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오겠고 울릉도·독도에는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4도, 포항 23도, 대구 22도, 안동 21도, 문경 20도, 영주 19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뉴시스] 이무열 기자 = 13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특전사 대원들이 고공낙하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3.10.1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오겠고 울릉도·독도에는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5일까지 5~20㎜다.

낮 최고기온은 19도~24도의 분포로 평년(20~22)보다 낮고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4도, 포항 23도, 대구 22도, 안동 21도, 문경 20도, 영주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