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하원의장 후보로 친트럼프 짐 조던 뽑아

김예진 기자 2023. 10. 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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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은 13일(현지시간) 하원의장 후보로 '친 트럼프' 짐 조던 법사위원장(59·오하이오)을 선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은 이날 당내 투표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 입장을 밝힌 조던 법사위원장을 하원의장으로 낙점했다.

앞서 지난 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던 의원을 차기 하원의장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던 의원을 향해 "그는 하원의 위대한 의장이 될 것이며, 저의 완전하고 완전한 지지를 받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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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지지 입장
[워싱턴=AP/뉴시스]미국 공화당은 13일(현지시간) 하원의장 후보로 '친 트럼프' 짐 조던 법사위원장(59·오하이오)을 선출했다. 사진은 조던 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의사당에서 회의를 마치고 걸어가는 모습. 2023.10.0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공화당은 13일(현지시간) 하원의장 후보로 '친 트럼프' 짐 조던 법사위원장(59·오하이오)을 선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은 이날 당내 투표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 입장을 밝힌 조던 법사위원장을 하원의장으로 낙점했다.

앞서 지난 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던 의원을 차기 하원의장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던 의원을 향해 "그는 하원의 위대한 의장이 될 것이며, 저의 완전하고 완전한 지지를 받는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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