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피랍자 데려오기 위해 모든 일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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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실종되거나 납치된 미국인 가족과 통화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실종된 미국인 14명의 가족과 1시간가량 통화에서 인질 석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이 실종자 가족에게 매우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실종자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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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실종되거나 납치된 미국인 가족과 통화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실종된 미국인 14명의 가족과 1시간가량 통화에서 인질 석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이 실종자 가족에게 매우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실종자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과정에서 적어도 27명의 미국인이 숨졌으며 하마스에 인질로 잡힌 사람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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