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오늘(14일) ‘경찰수업’ 스태프와 결혼 “납작 엎드려 섬길 것”

사진=ROMA PHOTOGRAPH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달이 결혼한다.

이달은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맡는다.

예비신부는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에 참여했던 스태프로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달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나와 바라는 것이 같고 늘 보이지 않는 것에 확신을 가지며 단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꼭 만난다면 가정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막연히 생각하고 꿈꿔왔던 저의 소망이 이번주 토요일 현실로 이루어집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사랑의 언어로 늘 나보다 옳은 그녀에게 납작 엎드려 섬기겠습니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단단한 배우가 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은 tvN '빈센조', SBS '모범택시2', 영화 '젠틀맨'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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