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귀여운 시바 여신 손동작으로 매력 발산 ‘따라랑~원영이 꽃이 피었습니다’(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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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13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출근하며 포즈를 취했다.
장원영은 언밸런스 쇼트 카디건과 미니스커트 차림에 빨간 초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한 귀여운 코디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번 컴백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 가운데, 아이브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워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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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13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출근하며 포즈를 취했다.
장원영은 언밸런스 쇼트 카디건과 미니스커트 차림에 빨간 초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한 귀여운 코디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바뀐 뱅헤어로 깜찍함을 더한 장원영은 비현실적 비율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아이브는 13일 오후 1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했다. 앞서 트리플 타이틀곡 중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공개한 이들은 이날 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Baddie)'와 뮤직비디오를 공개, 마침내 본격 컴백을 알렸다.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빅나티가 작사에 참여했다. "Imma baddie baddie baddie"가 반복되는 심플하지만 중독적인 훅에 파워풀한 랩이 더해져 이전보다 한층 세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뮤직비디오 속 아이브 멤버들 역시 개성 강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은 자유분방하고 힙한 이미지로 변신, 곡과 완벽한 합을 이뤄 성공적인 변신을 해냈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엠(I AM)'까지 내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이어왔다. 이에 이번 컴백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 가운데, 아이브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워 기대를 높였다.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앨범으로, 아이브표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컴백과 함께 지난 7일과 8일 한국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포문을 연 이들은 19개국 27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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