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화산섬 제주가 물을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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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산섬인 제주.
이 때문에 물을 정화하고 홍수 조절 기능까지 하는 한라산국립공원과 곶자왈 지대 숲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산섬 제주가 자연에서 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정화하고 있는지를 배인호 마을 기자가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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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산섬인 제주. 지질 또한 용암층이 겹겹이 쌓인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물을 저장하는 저류 능력이 상당히 높습니다.
강우량의 45% 정도가 지하수가 된다고 하는데요. 지하수 유입량이 상대적으로 큰 만큼 오염에도 취약한 게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물을 정화하고 홍수 조절 기능까지 하는 한라산국립공원과 곶자왈 지대 숲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산섬 제주가 자연에서 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정화하고 있는지를 배인호 마을 기자가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제주방송 배인호 마을 기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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