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어깨 넓은 이유 있어” 몸 관리에 진심 팔근육 자랑(콩콩팥팥)[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0. 1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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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몸 관리에 진심인 모습으 보여줬다.

10월 1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1회에서는 농사 경험 전무한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가 시작됐다.

이광수 또한 "몸도 좋긴 한데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김우빈의 노력을 전했다.

김우빈의 운동을 따라하며 이광수는 "바로 펌핑이 된다"며 효과에 만족했고, 김기방은 "우빈이 어깨가 넓은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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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몸 관리에 진심인 모습으 보여줬다.

10월 1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1회에서는 농사 경험 전무한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가 시작됐다.

이날 벌크업 중인 김우빈은 본격 밭일 전 백반집에서 세상 맛있게 식사부터 했다. 그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단백질 음료를 챙겨 먹었고, 김기방은 "우빈이 이거 없으면 못 산다. 딱 자기가 먹는 양이 있다. 하루 6끼를 먹는다"고 증언했다. 이광수 또한 "몸도 좋긴 한데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김우빈의 노력을 전했다.

그래도 아이스크림 후식을 포기 못한 김우빈은 아이스크림의 단백질이 0이라는 사실에 아쉬워했다. 이에 이광수는 "근데 이거 칼로리 진짜 낮잖아"라며 불과 75칼로리인 것을 언급, "낮은 거냐"고 묻는 김기방에게 "75칼로리 중에 이런 맛 나는 게 없다"고 답했다.

김우빈은 이후 밭일을 하기 전 일복으로 갈아입다가 팔토시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피가 안 통한다"는 것. 이광수는 "자랑하는 거냐"며 이런 김우빈을 못마땅해했지만, 밭일이 끝난 뒤 김우빈의 운동 메이트를 자처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푸시업을 힘겨워하는 김우빈을 향해 "아냐 너 김우빈이야! 정신 차려!"라고 채찍질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우빈은 힘들어하면서도 어깨 팔 근육 운동까지 전부 해냈다. 김우빈의 운동을 따라하며 이광수는 "바로 펌핑이 된다"며 효과에 만족했고, 김기방은 "우빈이 어깨가 넓은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운동을 전부 마친 두 사람은 펌핑된 서로의 몸을 만지며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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