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악뮤 노래 내가 다 해”vs이찬혁 “내 맘대로 삭발” 티격태격(오날오밤)

이하나 2023. 10. 14.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뮤 이수현, 이찬혁이 솔로 활동을 두고 티격태격 했다.

이날 이수현은 휘인에게 "그룹 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나오면 굉장히 힘든 점이 많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숨 쉴 곳이 없었다"라며 "원래 악뮤도 노래를 제가 다 한다고 생각했는데 한 소절, 한 소절 조금씩 가져가 주는 게 되게 큰 숨 쉴 구멍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그룹 활동을 그리워했던 적이 있다"라고 말해 이찬혁을 당황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사진=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악뮤 이수현, 이찬혁이 솔로 활동을 두고 티격태격 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현은 휘인에게 “그룹 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나오면 굉장히 힘든 점이 많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숨 쉴 곳이 없었다”라며 “원래 악뮤도 노래를 제가 다 한다고 생각했는데 한 소절, 한 소절 조금씩 가져가 주는 게 되게 큰 숨 쉴 구멍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그룹 활동을 그리워했던 적이 있다”라고 말해 이찬혁을 당황케 했다.

반면 이찬혁은 “저는 너무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수현이 “그러셨구나”라고 떨떠름하게 반응했지만, 이찬혁은 “둘이서 삭발을 할 수는 없지 않나.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휘인은 악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휘인은 “악뮤 노래 안 좋아하는 분 없지 않나. 워낙 좋아했고 연습생 때 ‘200%’ 틀어놓고 연습실에서 운동하고 그랬다. 최애곡은 ‘못생긴척’을 정말 즐겨들었다”라고 고백했고, 이찬혁과 함께 ‘못생긴척’을 불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