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서울대, 세계 대학 순위는 62위…전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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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서울대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6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2024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성균관대(145위) △포항공대(149위) △유니스트(199위) 등을 비롯해 국내 대학 총 39개교가 세계대학평가 순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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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서울대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6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2024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THE는 △교육여건 △연구환경 △연구품질 △국제화 △산학협력 등 5개 지표를 기반으로 세계 대학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62위를 차지한 서울대는 종합 점수 73.4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점수는 올랐으나, 순위는 4계단 하락했다. 서울대는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5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76위), 카이스트(83위) 등이 세계대학평가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성균관대(145위) △포항공대(149위) △유니스트(199위) 등을 비롯해 국내 대학 총 39개교가 세계대학평가 순위에 진입했다.
세계 1위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의 옥스퍼드대가 차지했다. 2위부터 4위는 미국의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 공대(MIT), 하버드대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의 칭화대가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베이징대(14위), 일본의 도쿄대(29위)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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