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때가 되면 이스라엘에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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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개입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헤즈볼라 서열 2위인 나임 카셈 부총재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에서 헤즈볼라는 준비를 마쳤으며 때가 되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셈 부총재는 여러 국가와 유엔 등이 전투에 끼어들지 말라고 요청하지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집회에는 헤즈볼라 지지자 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집회 도중 "텔아비브를 공격하라"는 구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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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개입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헤즈볼라 서열 2위인 나임 카셈 부총재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에서 헤즈볼라는 준비를 마쳤으며 때가 되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셈 부총재는 여러 국가와 유엔 등이 전투에 끼어들지 말라고 요청하지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집회에는 헤즈볼라 지지자 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집회 도중 "텔아비브를 공격하라"는 구호도 나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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