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4일,토)…오후 비 최대 20㎜, 낮 최고 24도

이재춘 기자 2023. 10.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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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가을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의 비가 온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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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를 찾은 시민들이 은빛 억새가 일렁이는 산책로를 따라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10.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가을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의 비가 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8도, 안동·김천 10도, 울진 12도, 대구 13도, 포항 14도, 낮 최고기온은 봉화 19도, 안동 21도, 대구·김천·울진 22도, 포항 23도, 경주 24로 전날과 비슷하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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