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4일, 토)…오전~낮 대부분 비

최형욱 기자 2023. 10.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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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충남은 오전부터 낮 사이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9~13도, 최고기온은 20~21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9도, 공주·금산·청양 10도, 대전·공주·천안·부여 11도, 아산·예산·서산·당진·홍성·서천 12도, 태안·보령 13도다.

최고기온은 계룡·천안·예산·청양·태안·홍성·서천 20도, 대전·공주·논산·금산·아산·부여·서산·당진·보령 2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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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4일 대전·충남은 오전부터 낮 사이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4일 대전·충남은 오전부터 낮 사이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저기온은 9~13도, 최고기온은 20~21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9도, 공주·금산·청양 10도, 대전·공주·천안·부여 11도, 아산·예산·서산·당진·홍성·서천 12도, 태안·보령 13도다.

최고기온은 계룡·천안·예산·청양·태안·홍성·서천 20도, 대전·공주·논산·금산·아산·부여·서산·당진·보령 21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초속 2~9m로 불고 물결은 0.5~1.5m 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보통'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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