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탈출' 황정음, "당신도 나한테 끌리고 있잖아"…엄기준과 '수중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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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엄기준이 수중 키스를 나눴다.
매튜리는 "처음 있는 일이에요, 내 행선지가 드러난 것"이라며 금라희의 행동을 믿을 수 없다고 했고, 금라희는 "나도 바다에 미치도록 오고 싶었던 건 처음이다. 걱정 마라, 비즈니스 이야기는 안 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는 "어서 와, 당신도 나한테 끌리고 있잖아"라며 매튜리가 먼저 다가올 것을 기다렸다.
잠시 후 매튜리는 금라희를 구하기 위해 바다 아래로 들어왔고, 그런 매튜리를 본 금라희는 그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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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정음과 엄기준이 수중 키스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매튜리를 유혹하는 금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라희는 우연을 가장해 매튜리를 찾아갔다. 이에 매튜리는 "우연인가요? 아님 날 찾아온 건가?"라고 솔직하게 물었다.
그리고 금라희는 "기다렸던 거 아니었어요? 난 그런 줄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튜리는 "처음 있는 일이에요, 내 행선지가 드러난 것"이라며 금라희의 행동을 믿을 수 없다고 했고, 금라희는 "나도 바다에 미치도록 오고 싶었던 건 처음이다. 걱정 마라, 비즈니스 이야기는 안 하겠다"라고 답했다.
매튜리는 금라희에게 함께 서핑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금라희는 일부러 바다에 빠져 매튜리를 기다렸다. 그는 "어서 와, 당신도 나한테 끌리고 있잖아"라며 매튜리가 먼저 다가올 것을 기다렸다.
잠시 후 매튜리는 금라희를 구하기 위해 바다 아래로 들어왔고, 그런 매튜리를 본 금라희는 그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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