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저녁까지 오락가락 비…돌풍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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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늦은 새벽에 소낙성 비가 시작돼 저녁까지 5~40㎜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3도, 동구·옹진군·중구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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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4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늦은 새벽에 소낙성 비가 시작돼 저녁까지 5~40㎜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3도, 동구·옹진군·중구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9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 변덕스러운 날씨가 되겠다"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다소 강하게 오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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