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 급습 -AFP

권진영 기자 2023. 10. 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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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상군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 지구를 급습했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IDF는 테러리스트와 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완수하기 위해 가자 지구 영토 안에서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급습에 앞서 이스라엘은 110만 명의 가자 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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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대피 경고한 후 급습…실종 인질 관련 증거도 수집
이스라엘 육군의 주력인 메르카바 전차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접경지에 배치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 지상군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 지구를 급습했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IDF는 테러리스트와 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완수하기 위해 가자 지구 영토 안에서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종된 인질을 찾기 위해"서도 노력했다며 "인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증거를 수집했다"고 했다.

급습에 앞서 이스라엘은 110만 명의 가자 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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