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구성...위원장에 박진
최두희 2023. 10. 14. 01:55
정부가 내년 5월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박진 외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20여 개 부처가 참여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박 장관은 준비위 첫 회의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 등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내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실질 성과가 발굴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부처가 준비 중인 사업을 구체화하고 한-아프리카 간 호혜적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기의 대통령실? 믿었던 조선·동아까지 '맹비난' [Y녹취록]
- SNS심리전에 빠르게 퍼지는 잔혹 영상..."자녀 폰 SNS앱 삭제" [앵커리포트]
- 학생이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 여교사 촬영..."지나치게 대책 부실"
- 5억 명 열람 백과사전에 윤동주 '중국 애국시인' 설명
- 불난 아파트 11층 난간에 10여분 간 매달린 여고생 극적 구조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