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색동옷 입은 발왕산… 오늘 요란한 가을비
평창=이한결 기자 2023. 10. 14. 01:41
13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다.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이 시작된 첫 주말인 14일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보됐다.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라 지방에 5∼40mm, 강원 영동과 경상 지방에 5∼20mm의 비가 내리고 대기 불안정으로 5mm 이상의 우박도 내릴 수 있겠다.
평창=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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