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미모의 모델 동생 공개 "막내는 12살 차이"

신영선 기자 2023. 10. 1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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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미모의 동생과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효가 여동생 지영과 휴식을 위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모님이 캠핑을 즐긴다고 밝힌 지효는 "동생이 두 명이다. 막냇동생과는 12살 차이다. 부모님은 20년 넘게 육아를 하셨다"며 "저를 독립시키고 둘째도 다 키우고 막내만 남았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자유를 찾고자 캠핑을 시작하신거 같다. 워낙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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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미모의 동생과 캠핑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6회에서는 트와이스 지효가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효가 여동생 지영과 휴식을 위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효는 동생 지영이 2002년생이라고 밝혔고, 패널들은 "월드컵 베이비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효는 동생을 소개하며 "이하음이라는 이름으로 모델 일도 하고 있다. 셀럽이 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어 "동생이랑 6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성인이 되고 나서 친해졌다"면서도 "동생은 야무지고 손도 빠르고 세심하고 어떤 면에서는 소심하다. 저는 덤벙대고 털털한 성격이다. 자매지만 정반대의 성격"라고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고, 박나래는 "진짜 닮았다"라며 이들 자매의 외모를 칭찬했다.

부모님이 캠핑을 즐긴다고 밝힌 지효는 "동생이 두 명이다. 막냇동생과는 12살 차이다. 부모님은 20년 넘게 육아를 하셨다"며 "저를 독립시키고 둘째도 다 키우고 막내만 남았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자유를 찾고자 캠핑을 시작하신거 같다. 워낙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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