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면 아줌마” 트와이스 지효, 12살차 동생 농담에 충격 실성(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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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막냇동생의 농담에 실성한 웃음을 보여줬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6회에서는 지효가 모델 친동생 박지영과 우중 캠핑을 했다.
지효와 지영은 뭐하고 있냐는 서연에게 "술 마시고 술 마시고"라고 답변, "서연아 빨리 커 알았지?"라고 말했고 서연은 이에 "4년 남았다. 나 생일 빠르지 않냐"고 자신이 성인되기까지 남은 시간을 밝혔다.
이때 지효는 "4년 뒤면 내가 30대네"라며 자신의 나이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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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막냇동생의 농담에 실성한 웃음을 보여줬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16회에서는 지효가 모델 친동생 박지영과 우중 캠핑을 했다.
이날 지효는 캠핑 중 자신보다 12살 어린 막냇동생 서연을 떠올렸다. 서연의 학교가 끝났을 거라는 짐작에 영상통화를 걸어보기로 한 자매는 서연에게 "셋이 여행 언제오나 이런 얘기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지효와 지영은 뭐하고 있냐는 서연에게 "술 마시고 술 마시고"라고 답변, "서연아 빨리 커 알았지?"라고 말했고 서연은 이에 "4년 남았다. 나 생일 빠르지 않냐"고 자신이 성인되기까지 남은 시간을 밝혔다.
이때 지효는 "4년 뒤면 내가 30대네"라며 자신의 나이를 실감했다. 그러자 서연은 "아줌마네"라고 농담했고 지효는 큰 충격에 실성한 웃음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 그가운데 전현무는 "나는 뭐가 되냐"며 스튜디오에서 더 큰 충격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7년생 올해 만 26세인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올해 8월 미니앨범 1집 'ZONE'(존)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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