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110만 명 24시간 내 대피령은 무리한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악관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24시간 내 대피령을 내린 데 대해 무리한 요구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MSNBC와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 주민 110만 명에게 24시간 안에 대피하라고 통보한 건 무리하다며 이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24시간 내 대피령을 내린 데 대해 무리한 요구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MSNBC와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 주민 110만 명에게 24시간 안에 대피하라고 통보한 건 무리하다며 이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다만 이스라엘이 하려는 건 진짜 표적인 하마스로부터 민간인을 분리하려는 것이라며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의 대통령실? 믿었던 조선·동아까지 '맹비난' [Y녹취록]
- SNS심리전에 빠르게 퍼지는 잔혹 영상..."자녀 폰 SNS앱 삭제" [앵커리포트]
- 학생이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 여교사 촬영..."지나치게 대책 부실"
- 5억 명 열람 백과사전에 윤동주 '중국 애국시인' 설명
- 불난 아파트 11층 난간에 10여분 간 매달린 여고생 극적 구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