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톤, '보청기 전문점'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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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톤 보청기가 오는 31일 서울 금천구 가산에 위치한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렉스톤은 보청기 전문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내외 보청기 시장 분석, 전문점 개설 조건, 초기 창업비용과 렉스톤 브랜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혜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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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렉스톤 보청기가 오는 31일 서울 금천구 가산에 위치한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렉스톤은 보청기 전문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내외 보청기 시장 분석, 전문점 개설 조건, 초기 창업비용과 렉스톤 브랜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혜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맞춤 컨설팅과 함께 가산 오퍼레이션 센터 투어를 진행해 보청기 피팅, 제품 제작 과정, 청력 검사 등 프로세스를 함께 공유하며 보청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렉스톤 관계자는 "렉스톤은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부터 고객 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전문적인 국가 자격증이 없어도 보청기 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렉스톤은 1955년 독일에서 설립된 보청기 브랜드다. 보급형부터 고급형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난청·청취 상황에 대처하는 청각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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