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나혼산’ 비주얼 담당? 이장우 아닌 코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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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코쿤을 위해 일일 코치가 되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6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윤성빈의 '일대일 트레이닝', 트와이스 지효의 '친동생과 우중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이어 코드 쿤스트와 기안84가 운동 후 복근을 드러낸 사진도 나왔다.
코드 쿤스트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에게 "둘만 살 빼고"라고 한 후, "누나 아까 못 알아본 거 알지?"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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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코쿤을 위해 일일 코치가 되었다.
1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6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윤성빈의 ‘일대일 트레이닝’, 트와이스 지효의 ‘친동생과 우중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지난 몇 개월간 체중도 늘리고”라며 건강하게 증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윤성빈은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라는 그를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때 62kg이던 코드 쿤스트의 과거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면서 약 11kg 증량에 성공했다는 것. 이어 코드 쿤스트와 기안84가 운동 후 복근을 드러낸 사진도 나왔다. 기안84는 “멋지구먼. 왼쪽 누구야”라며 자기 모습에 심취했다.
또한, 기안84는 “원래 장우가 우리 비주얼이었거든? 지금은 네가 비주얼이야!”라며 증량에 성공한 코드 쿤스트에 놀라워했다. 코드 쿤스트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에게 “둘만 살 빼고”라고 한 후, “누나 아까 못 알아본 거 알지?”라며 놀랐다.
코드 쿤스트는 “성빈이의 강인함을 배우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윤성빈은 강인함은 운동에서 나온다며 “혼자보단 같이 했을 때 효과가 좋다”라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내가 살면서 본 허벅지 중 1등”이라며 윤성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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