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출신' 서장훈, 동문 게스트 편애?…'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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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대학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두 대학 간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이에 고려대학교 출신 가수 김종진·아나운서 한석준·야구선수 출신 정근우·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과 연세대학교 출신 아나운서 강수정·조정식·이나연·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고려대vs연세대 게스트들의 대학 생활 중 에피소드와 녹화 내내 이어진 불꽃 튀는 신경전은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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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대학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두 대학 간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이에 고려대학교 출신 가수 김종진·아나운서 한석준·야구선수 출신 정근우·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과 연세대학교 출신 아나운서 강수정·조정식·이나연·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초반부터 뜨거운 신경전을 펼치며 정기전 못지않은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서장훈은 연세대 동문 강수정·손준호·조정식·이나연을 직접 이끌고 등장하며 연세대에 대한 무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시종일관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모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서장훈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며 레전드 농구선수다운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고려대가 아닌 연세대를 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힌다.
제작진은 "고려대vs연세대 게스트들의 대학 생활 중 에피소드와 녹화 내내 이어진 불꽃 튀는 신경전은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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