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멀티골' 클린스만호, '4골 차 승리에 첫 연승까지' [TF사진관]

남용희 2023. 10. 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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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강인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클린스만호는 이강인이 혼자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린 뒤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황의조의 쐐기골을 더해 4-0 대승을 거두며 첫 연승이자 홈경기 첫 승을 따냈다.

이로써 클린스만 감독은 올해 2월 취임 후 2승 3무 2패를 기록중이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오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2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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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강인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프리킥 선제골 성공시키는 이강인.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강인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홈경기 첫 승과 연승 노리는 클린스만 감독.

이날 경기에서 클린스만호는 이강인이 혼자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린 뒤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황의조의 쐐기골을 더해 4-0 대승을 거두며 첫 연승이자 홈경기 첫 승을 따냈다. 이로써 클린스만 감독은 올해 2월 취임 후 2승 3무 2패를 기록중이다.
부상 후유증으로 벤치에 앉은 손흥민.

한편 클린스만호는 오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2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 대신해 주장 완장 찬 김민재(왼쪽).

김민재 '통곡의 벽'

상대 골문 위협하는 조규성의 슈팅.

수비수 틈 파고드는 황희찬.

'멀티골' 성공 시키는 이강인.

동료들의 축하 받는 이강인.

추가골 노리기 위해 집중하는 이강인.

헤더로 상대 자책골 유도한 뒤 동료들의 축하받는 김민재(오른쪽 두 번째).

'몸싸움은 절대 지지 않아'

두 팔 벌려 이강인 환영하는 클린스만 감독.

'뜨거운 포옹'

클린스만 감독 웃게 만든 이강인(오른쪽).

'멀티골' 이강인 두 팔 벌려 축하해 주는 손흥민.

쐐기골 넣은 황의조.

동료들의 축하 받으며 부활 알리는 황의조.

튀니지에 4-0 대승 거두며,

환하게 웃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대표팀 승리 이끌고 팬들에게 환한 웃음 보이는 이강인.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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