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16일∼다음 달 22일까지 '호국훈련'...美 전력도 일부 참가"
김문경 2023. 10. 13. 23:40
합동참모본부는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합동부대 전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으로, 이를 통해 실전성과 합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이어 훈련 기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 기동훈련을 실시해 전시와 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 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기의 대통령실? 믿었던 조선·동아까지 '맹비난' [Y녹취록]
- SNS심리전에 빠르게 퍼지는 잔혹 영상..."자녀 폰 SNS앱 삭제" [앵커리포트]
- 학생이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해 여교사 촬영..."지나치게 대책 부실"
- 5억 명 열람 백과사전에 윤동주 '중국 애국시인' 설명
- 불난 아파트 11층 난간에 10여분 간 매달린 여고생 극적 구조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속보] "비트코인 사상 첫 8만 달러 돌파"
- [자막뉴스] '북한 전쟁 나면 도울 것'...푸틴 결단에 전 세계 '긴장'
- [속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 갯바위 낚시 즐긴다고 구멍 '숭숭'..."과태료 2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