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가령, 10월 결혼…예비 신랑은 초등학교 동창

신영선 기자 2023. 10. 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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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배우 박가령이 10월 결혼한다.

박가령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불나방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평소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박가령은 '골때녀'에 전념하기 위해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알려졌다.

박가령은 앞서 '골때녀'에 함께 출연 중인 안혜경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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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가령.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골때녀' 배우 박가령이 10월 결혼한다.

박가령은 오는 27일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박가령과 초등학교 동창생인 예비신랑은 IT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알아온 친구 사이로 2년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가령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불나방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평소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박가령은 '골때녀'에 전념하기 위해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알려졌다.

박가령은 앞서 '골때녀'에 함께 출연 중인 안혜경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박가령은 1995년 영화 '남자는 괴로워'로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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