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윤성빈에 운동 배워 “아이언빈의 강인함 배우고파” (나혼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코쿤이 윤성빈에게 강인함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코쿤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윤성빈에게 운동을 배우기로 했다. 본래 62kg이었던 코쿤은 건강하게 살고자 운동했고 과거보다 건장한 몸을 지니게 됐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칭찬하자 코쿤은 쑥스러워하며 박나래에게 “둘만 살 빼고. 나 아까 누나 복도에서 봤는데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사실 우리 둘이 다이어트 경쟁을 하고 있다”고 했고 박나래는 “현무 회원님, 너무 앙상하다”고 응수했다.

코쿤은 “성빈이에겐 강인함이 있다. 강인함을 배우고 싶다”고 했고 윤성빈은 “강인함은 운동에서 나오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운동하면 더 좋다”라며 “운동선수는 대부분 코치나 마찬가지다. 첫 회원이지만 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