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나야 나→배기진스’ 유죄댄스 업데이트 “신곡 대신 춤만 기억”(오날오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워너비 이석훈이 '나야 나'를 잇는 유죄댄스를 공개했다.
이수현은 "이석훈 선배님의 댄스의 역사가 바로 이 무대에서 시작됐다"라며 2017년 6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나야 나' 댄스를 췄던 영상을 소환했다.
당시 이석훈의 춤은 '유죄댄스'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나야 나’를 잇는 유죄댄스를 공개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이석훈이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이석훈 선배님의 댄스의 역사가 바로 이 무대에서 시작됐다”라며 2017년 6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나야 나’ 댄스를 췄던 영상을 소환했다. 당시 이석훈의 춤은 ‘유죄댄스’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석훈은 아이돌처럼 엔딩포즈에 이어 윙크까지 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통해 이석훈의 모습을 본 이수현은 “윙크가 고음 버튼이라면서 고음도 안 했는데”라고 지적했다.
이석훈은 “저 때가 6년 전이다. 저 때도 앨범을 내고 출연했다. 앨범이 나온지도 모르고 춤만 기억한 분들이 많았다”라며 “오늘도 춤을 준비했는데 걱정되는 건 노래 제목이라도 기억해달라. 저는 가수다”라고 당부했다.
이석훈은 NCT U의 ‘Baggy Jeans’(배기진스) 댄스에 도전했다. 춤을 춘 후 이석훈은 “너무 떨린다. 기절할 것 같다”라며 이찬혁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고 다가가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여자들한테 차 사주느라” 박수홍 父, 박수홍 위한 비자금 조성 주장
- “형·형수, 박수홍 女 임신까지 처리했는데 억울” 부친의 충격 발언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
- 김용호 사망→강용석vs김세의 상반된 반응 “일말의 동정심 無”
- 이서진, 촬영 5시간만 울분 터졌다…BTS 뷔 “벌써 불화”(출장 소통의 신)
- 이근, 김용호 사망 소식에 “모든 사이버 렉카 이렇게 끝날 것”
- 이혜원 “♥안정환, 장인장모가 결혼 반대하자 상견례날 긴머리 싹둑→눈물”(선넘은 패밀리)
- 16기 영숙 논란ing “난 예뻐서 의대생 연애多 불쌍한 너희랑 달라” 발언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