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정중식, ‘리코더+댄스’ 흥 폭발... 1R 최단 시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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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대' 정중식이 1라운드 최단 시간으로 합격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58팀 오빠들의 1라운드 무대가 계속해서 펼쳐졌다.
그의 흥넘치는 무대에 1라운드 최단 시간 합격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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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58팀 오빠들의 1라운드 무대가 계속해서 펼쳐졌다.
이날 ‘정신 못 차리는 오빠’ 정중식이 등장했다. 그는 “제가 이제 만으로는 39살인데 친구들이 대부분 음악을 접었다. ‘그런데 난 왜 아직도 음악을 하고 싶지? 아직 난 정신을 못 차렸나?’”라며 “하루라도 더 무대에서 살고 싶으니까 정신 못 차린 오빠 그게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 오면서 친구들이 많아졌다. 저랑 다 비슷하더라. 다음 라운드 가서 친구들이랑 더 놀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수철 ‘정신차려’를 선곡했고, 음악이 나오자 리코더를 유쾌하게 시작했다. 무대 중에 유쾌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의 흥넘치는 무대에 1라운드 최단 시간 합격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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