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서안서 '가자 지지' 시위대에 발포‥최소 1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13일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당국은 이날 서안 각지에서 '가자지구 연대' 시위 중 이스라엘군 발포로 14세 소년을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위는 툴카름을 포함한 서안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렸고 시위 참가자와 이스라엘군이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13일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당국은 이날 서안 각지에서 '가자지구 연대' 시위 중 이스라엘군 발포로 14세 소년을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위는 툴카름을 포함한 서안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렸고 시위 참가자와 이스라엘군이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278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가자지구 피난 행렬‥헤즈볼라 참전 가능성 시사
- 정부, 항공기 급파‥각국 '자국민 탈출' 비상
- "북한, 러시아에 무기 제공‥반대 급부 가능성도"
- 고심하는 국민의힘‥수습이냐 지도부 책임 확산이냐
- 홍범도 흉상 이전 놓고, 보훈부장관은 '찬성' 독립기념관장은 '반대'
- 고속도로에서 유턴해 달리더니 결국 꽝! 꽝!‥역주행 사고로 4명 사상
- 경찰 뜨자 배 만지던 중국인‥복대 속 달러 뭉치에 '경악'
- 수원 전세사기 피해 '눈덩이'‥"돌려막기식 계약"
- '이강인 멀티골'‥튀니지 4대 0 대파 첫 연승
- 프랑스 학교서 교사 흉기 피살‥안전 경보 단계 최고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