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뉴스룸' 출연…"연기 변신 '화란' 비하인드 공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송중기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화란'의 송중기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이 조직의 중간 보스를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했고 김창훈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 등 신예 배우들과 합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열띤 홍보 행보에 나선 송중기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화란'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