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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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1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11월2일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로,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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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1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11월2일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로, 글로벌 뮤지션을 조명하는 콘텐츠다. 해당 공연 티켓은 12일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이날 르세라핌은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오는 2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의 뒷얘기도 들려준다. 이 곡은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최근 첫 단독 투어 '플레임 라이즈스(FLAME RISES)'를 성료한 르세라핌은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패션계도 아우르고 있다. K-팝 걸그룹 중 멤버 전원이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된 건 이들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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