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주행 중이던 아우디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동영 기자 2023. 10. 1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8시6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역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019년식 아우디 이트론 전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전소됐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및 인력 57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8시4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앞서 화재를 목격한 당시 주변 상인이 소화기를 이용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아우디 전기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3일 오후 8시6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역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019년식 아우디 이트론 전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전소됐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및 인력 57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8시4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앞서 화재를 목격한 당시 주변 상인이 소화기를 이용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