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몸값',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 글로벌 1위

이재훈 기자 2023. 10. 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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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에서 공개 1주일 만에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몸값'은 파라마운트+ 영국·캐나다·이탈리아·멕시코·호주 등 26개국 TV쇼 부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됐다.

파라마운트+는 이달 5일부터 '몸값'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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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몸값'. (사진 = 티빙 제공) 2023.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에서 공개 1주일 만에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몸값'은 파라마운트+ 영국·캐나다·이탈리아·멕시코·호주 등 26개국 TV쇼 부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다. 원작 단편영화의 장점을 살린 연출과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됐다. 파라마운트+는 이달 5일부터 '몸값'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각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5월 독일 시리엔캠프에서도 비평가상을 받았다. 지난달엔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가디언 등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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