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단독 콘서트 개최... 연말 따뜻하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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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연말 콘서트를 열고 4년 만에 팬들과 재회한다.
13일 예매처 티켓링크는 오후 8시 이소라의 단독 공연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 티켓예매를 시작했다.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소라를 기념하는 콘서트로, 오는 12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사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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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연말 콘서트를 열고 4년 만에 팬들과 재회한다.
13일 예매처 티켓링크는 오후 8시 이소라의 단독 공연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 티켓예매를 시작했다.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소라를 기념하는 콘서트로, 오는 12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사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소라는 이번 공연에서 매번 숨고 싶어 했던 자신을 끊임없이 무대 위로 불러내 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들로 세트 리스트를 채워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 '비긴어게인'을 추억하는 이들을 위해 MC와 DJ로 변신하거나 버스킹 현장 같은 느낌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부터 같이 호흡해 온 세션들이 다시 한번 이소라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각종 방송 출연 당시 뛰어난 음악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헌일, 천재 재즈 드러머 이상민을 비롯해 작곡가 이승환이 피아노,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인성이 힘을 보탠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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