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트레일러서 불‥차량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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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양산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원단을 실은 트레일러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타는 냄새가 나 차를 세워 확인해 보니, 엔진룸에서 불꽃이 튀고 있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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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양산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원단을 실은 트레일러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타는 냄새가 나 차를 세워 확인해 보니, 엔진룸에서 불꽃이 튀고 있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27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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