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뉴욕대 딸 리원, 미국집 구할 때 통학권 1순위”(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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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딸 리원의 미국 집 구하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 투어를 떠났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다시 한번 등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오픈하우스 투어'를 떠났다.
이에 안정환은 "무슨 소리냐"며 "우리 집은 당신 존이랑 애들 존 밖에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혜원은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딸 리원의 미국 집을 구했을 때를 떠올리며 "가장 처음 생각한 게 통학권이었고, 2순위가 타운하우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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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혜원이 딸 리원의 미국 집 구하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는 호주, 미국, 스페인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출연했다.
이날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 투어를 떠났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다시 한번 등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오픈하우스 투어'를 떠났다. 보는 집마다 100평은 기본, 넓은 앞마당까지 있는 초호화 대저택의 자태에 스튜디오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가운데 이혜원은 "저는 요즘 부부존 자녀존이 분리돼있는 구조를 유심히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무슨 소리냐"며 "우리 집은 당신 존이랑 애들 존 밖에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정환은 "나는 존이 없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게 화장실이다. 배도 안 아픈데 오래 앉아 있는다"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이혜원은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딸 리원의 미국 집을 구했을 때를 떠올리며 "가장 처음 생각한 게 통학권이었고, 2순위가 타운하우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애들 두 명이서 사는 거니까 단독주택보다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이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구한 집이 좋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냥 가고 싶은 것 아니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보내고 싶은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혜원은 "가고 싶은 자와 보내고 싶은 자"라며 웃었고, 안정환은 "미묘한 관계다"고 농담했다.
(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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