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매매 업소 출입·대리기사 폭행…“특별경보 발령”
민소영 2023. 10. 13. 22:17
[KBS 제주]최근 제주 경찰 간부들이 성매매와 폭행 등 잇따른 비위 행위로 물의를 빚자, 제주경찰청장이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내부 기강 세우기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 있는 한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다가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는 제주청 소속 A 경정이 지난 11일 직위 해제됐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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