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첫 방송…김우빈, 예능 하드캐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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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3일 첫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저는 꽃도 심어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김우빈과 달리 도경수는 "저는 꽃은 의미 없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은 토시를 껴본 후 "이거 너무 끼는데"라며 근육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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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3일 첫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김우빈은 나영석PD에게 프로그램명을 듣고 “콩 심어야 하는구나”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도경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직접 수확해서 만들어 먹는 게 너무 예뻐서 그랬다”며 “그런데 지금은 좀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는 꽃도 심어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김우빈과 달리 도경수는 “저는 꽃은 의미 없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다시 모인 네 사람은 강원도 인제로 향했고 차안에서 화기애애한 대화 속 도착하자마자 밭농사를 시작했다.
작업복을 갈아입은 김우빈은 “5분만 쉬자. 일할 생각하니까 토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은 토시를 껴본 후 “이거 너무 끼는데”라며 근육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광수는 밭에서 땅을 파다가 괭이를 부러뜨려 농사 똥손으로 등극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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