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도주 40대 동대구서 검거
김지훈 2023. 10. 13. 22:09
[KBS 대구]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를 임의로 훼손하고 달아나던 40대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 등은 광주에서 출발해 대구에 도착한 버스에서 내리던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전자발찌는 일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호관찰소 측은 A 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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